시즌7 칼바람 가렌 템트리
가렌은 그냥 체력템 + 방템으로 떡칠해주시면 됩니다. 전투유지력이 좋은 가렌이므로 첫 아이템으로 칠흑의 양날도끼도 괜찮은 선택이며, 적은 탱템으로도 버틸수있는 상황이라면 딜가렌을 가셔도 좋습니다. 만약 초반부터 단단한 가렌을 원하신다면 시작템으로 수호자의 뿔피리와 신발을 구입하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시작템
탐식의 망치 + 포션
템트리
칠흑의 양날도끼 - 이후 탱템 선택
설명
칠흑의 양날도끼 : 탱킹력 + 딜 + 쿨감까지 매우 좋은 아이템입니다. 특히 가렌의 E스킬과 매우 시너지가 좋으므로 추천드립니다.
탱템 : 상대 조합이 AD위주라면 망자의 갑옷, 란두인의 예언, 가시갑옷 등의 아이템을 가시고, AP위주라면 정령의 형상, 적응형 투구등을 먼저 올려줍시다. 특히 다른 아이템은 몰라도 정령의 형상은 가렌의 패시브와 시너지가 매우 좋으므로 AD위주의 조합일 경우에도 늦게라도 올려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워모그의 갑옷 : 칼바람 나락 특성상 5대5 대치구도가 자주 나오고 템이 빨리나온다는 점때문에 워모그의 효율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워모그 체력까지 합쳐서 2750이 될 수 있다면 빠르게 올려주는것도 좋습니다.
기사의 맹세 : 우리 조합에서 반드시 지켜야하는 딜러가 있다면 솔라리와 함께 가줍시다.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 예전에는 AP조합의 카운터 아이템으로 뽑았지만 이번 패치로 인해 마저오오라가 사라지고 방어력이 붙었으며 보호막의 양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탱킹력은 다른 탱템에비해 떨어지지만 팀파이트에서는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신발 : AD위주의 조합을 상대한다면 닌자타비를, 상대 조합이 강력한 CC기를 보유하고있다면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그냥 무난한 경우에는 신속의 장화를 가줍니다. 쿨감신도 나쁜 선택은 아니지만 보통 블클 + 비사지 쿨감으로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가렌은 그냥 블클 하나를 올려준 이후에 탱템만 둘러도 죽지않고 지속딜을 넣어줄 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만약 팀파이트를 위한 템을 간다고 하면 기사의맹세와 솔라리의 팬던트정도를 섞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