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롤 시즌7 프레이 칼리스타 룬 특성 템트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롤챔스 섬머시즌에 롱주 프레이 선수가 사용한 칼리스타의 룬과 특성, 템트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칼리스타는 최근 몰락한 왕의 검의 버프와 함께 라인전이 매우 강한 챔피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쓰레쉬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원딜 챔피언이기도 합니다. 특히 프레이 선수는 롤챔스 섬머시즌 중 칼리스타를 총 2회 플레이 했으며 모두 그랩류 서포터와 봇듀오를 같이 선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2017년 7월 20일 경기인 롱주 vs SKT 1세트 경기의 결과입니다. 우선 봇듀오를 살펴보면 칼리스타와 시너지가 좋은 쓰레쉬와 봇듀오를 선 모습이며 상대 또한 라인전이 강한 조합인 바루스 자이라 조합이네요. 미드는 양 팀 모두 로밍이 좋은 탈리야와 갈리오를 선택 한 모습이며 정글러 또한 갱이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는 세주아니와 그라가스를 픽한 모습입니다.
▼ 칼리스타는 평타의 비중에 매우 높은 챔피언인만큼 초반 도란 방패보다 도란 검을 들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칼리스타의 패시브 활용도를 극대화시키기위해 2티어 신발인 광전사의 군화를 최대한 빠르게 올려주었으며 흡혈과 공격력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빌지워터 해적검과 상대 바루스와 자이라의 CC기 연계에 대비한 수은 장식띠 또한 빠르게 올려 준 모습입니다.
이후 첫 코어 아이템으로 몰락한 왕의 검을 구입한 뒤 루난의 허리케인을 완성하고 상대 조합이 4AP조합이라는 점을 인지해 멜모셔스의 아귀까지 구입한 모습입니다.
▼ 스킬트리는 E-Q-R-W 순서대로 마스터합니다. 역시 E스킬인 뽑아 찢기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하기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칼리스타들은 E스킬을 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순수 라인전에서 뿐만 아니라 루난의 허리케인이 나온 뒤에는 한타에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오브젝트 싸움에서는 강타보다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기때문에 바론이나 드래곤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도 매우 효율이 좋은 스킬입니다. 나머지 스킬들은 데미지를 상승시킨다기보다 유틸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올려주는 스킬들입니다. 물론 Q스킬의 경우 데미지도 상승합니다.
▼ 다음은 프레이의 칼리스타 특성입니다. 18/0/12 특성을 사용중이며 공격 속도가 상당히 중요하고 평타의 비중이 높은 챔피언인만큼, 흡혈귀와 전투의 열광에 투자한 모습이 보입니다. 결의 특성은 일반 원딜들이 사용하는 대담함까지 올려준 12포인트 특성을 사용중입니다.
▼ 다음은 프레이 칼리스타의 룬입니다. 칼리스타는 공격 속도가 상당히 중요하고 몸이 약한만큼 공격속도를 14퍼센트까지 올려주며 방어력과 체력, 마법저항력을 비중있게 투자하며 나머지 표식들은 공격력에 투자한 모습입니다.
▼ 이 경기는 이전 경기와 같은 날에 진행된 2세트 경기입니다. 물론 이 경기에서 칼리스타는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히지는 못한 모습이긴 합니다. 눈에 띄는점은 칸의 카밀과 비디디의 탈리야 딜량이 상당히 높다는 점이네요.
▼ 이 경기에서도 물론 첫 시작아이템으로 도란의 검을 선택했으며 2티어 신발을 빠르게 구입한 뒤 몰락한 왕의 검과 루난의 허리케인을 완성한 모습이며 이후 CC기에 대한 대비책으로 헤르메스의 시미터까지 올려준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킬트리 또한 이전 경기와 같습니다. 칼리스타 특성상 E스킬의 효율이 매우 좋고 W스킬은 스킬레벨을 올려봤자 큰 차이가 없기때문에 스킬트리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칼리스타의 특성 또한 이전 경기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전 경기와 다른점이 있다면 정수에 방어력 4.26하나 대신 생명력 흡수 1.5%를 추가했다는 점, 인장에 체력+8 룬 대신 모두 방어력+1로 바꿨다는 점이 있겠네요.
지금까지 롤챔스 2017 섬머시즌에서 롱주 프레이 선수가 플레이한 칼리스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